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세상에서
한 걸음의 움직임은 대단한 날개짓이다...
코로나 19로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다.
'생존을 위한 대안'이 필요한 시대.
더 많은 것들이 달라질 미래에 울지 않으려면 준비를 해야겠다.
한겨레가 나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요!" 라고.
그들의 뜻대로 세상은 평범하게 변해버렸고,
나를 어떻게든 평범하게 살게 만들려고 온갖 훼방을 놓는 사람들.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잘 못한 걸까??
이재용 부회장이 내 사진을 보았다고 말했을 때,
이형진 선생님이 "다르다"라고 잘라 말했던 현실.
이 분은 무엇때문에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걸까?
마흔 때의 사진인데, 당연히 지금과는 다르지 않겠나?
꼭 이렇게 앞뒤구분없이 끼어들어서 훼방을 놓아야만 했을까...
오지랍퍼도 아닌데 말이야.
나에게 내사진을 잘봤다라고 한 발언이었는데 말이다.
갑갑하다...
사주모양 그대로 갑갑하고 답답하고 그렇다.
경금이 들어왔으니, 가지치기도 좀 하고 쓰임새있는 나무로 재탄생해야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일까??
병진대운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으로 살아도 될테지...
사필귀정이라 생각한다.
자업자득이고.
Stay hungry,
stay foolish.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실행해야 기회가 된다...
난 내가 18세 때 꾼 꿈을 기억하고 있고, 믿고 있다.
함께 웃고 있었던 내 곁의 친구도...
이제 시작이야~!
나는 길이 없는 쪽으로 가서 내 발자국을 남길테야~!
체중도 줄이고,
예전의 내 사진의 모습처럼 바꿔놓고 말테야~!
추신,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 주신 다음,
이재용 부회장에게 잘 하면 된다라고 말해 주셨죠??
은혜는 잊지 않을거에요... 잊을 수 없지요... 죽을 때까지 말이에요...
빈말이라도 감사했습니다.
요즘 주가도 반등하고 잘 나가고 있는 다음카카오,
제가 잘 나가는 것마냥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2G폰이 생을 마감해서 전할 말도 못 전하고 답답했습니다.
이 곳은 방문자도 없으니, 다시 시작해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더운날 수분과 좋은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셔요...^_^
이혜민,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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